2024.05.09 (목)
'웹케시 연말정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CIOCISO매거진 이지혜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금융기관마다 흩어져 있는 자산과 거래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번 서비스 개시로 자사 고객은 자산, 소비와 지출, 투자, 세금, 연금과 보험, 신용관리와 부동산을 통합 조회와 관리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선보인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목적에 따라 계좌를 자유롭게 연결해 자산을 분류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개인화한 절세 전략과 실시간 시뮬레이션 정보도 제공하며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활용해 고객의 ...
[CIOCISO매거진 홍상수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최근 데이터를 쓸 수 없게 암호화한 뒤 금전을 요구하는 '랜섬웨어 침해사고'가 증가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랜섬웨어 해킹 피해 신고는 223건으로 재작년 127건보다 76% 늘었다. 올해 1월에는 19건이 신고돼 최근 3년 동기간 평균인 5건보다 훨씬 많았다. 신고 분석 결과 상대적으로 보안 투자 여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피해가 전체의 92%에 달했다. 서울 외 지역에서의 피해가 전체의 64%를 차지했다. ...
[CIOCISO매거진 홍상수 기자] 지난 5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내 손안의 금융비서' 마이데이터가 시행 초기부터 은행, 카드사를 중심으로 경쟁이 치열하다. 네이버와 카카오등 빅테크의 금융업 진출 범위가 넓어지면서 기존 금융사들은 마이데이터를 계기로 디지털 경쟁에서 앞서고 금융플랫폼 사업자로 변신하려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마이데이터 전체 회원의 40%가량을 빅테크가 차지한 한가운데 카드와 은행이 30%씩을 나눠 가져 빅테크가 다소 앞서가는 양상이다. 하지만 마이데이터 서비스가 비대면 방식 위주...
[CIOCISO매거진 김진석 기자] 국세청은 27일 홈택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보안 허점으로 최근 821명의 개인정보가 다른 사람에게 노출됐다고 발표했다. 가족관계, 의료비, 카드사용금액 등 연말정산 공제자료에 담긴 민감한 개인정보가 노출된 사건이라 파장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국세청은 개인정보 노출 피해자에게 노출 내용과 사과문 등을 개별 통지하고,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TF를 구성해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간소화 서비스는 공동인증서나 민간인증서로 로그인해 이용할 수 있다. 올해는 이...
[CIOCISO매거진 홍상수 기자] 최근 국세청이 홈택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 보안 허점이 발견돼 이를 정비했다고 밝혔다. 시스템 오류로 인해 주민등록번호만 알면 다른 사람의 소득·세액공제 자료를 열람할 수 있었는데, 국세청은 현재 오류를 수정했으며 아직 실제 개인정보 유출 사례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간소화 서비스는 공동인증서나 카카오톡, 통신3사 PASS 등 민간인증서로 로그인해 이용할 수 있다. 올해는 이용 가능한 민간 간편인증에 네이버와 신한은행이 추가됐다. 국세청은 민간인증서 이용 범위를 넓...
[CIOCISO매거진=장명국 기자]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정치후원금 보내기' 서비스를 5일 개시했다. 토스 앱 '전체' 화면에서 '정치후원금 보내기' 메뉴를 통해 후원하려는 국회의원이나 정당을 선택하고 간편 송금으로 후원금을 보낼 수 있다. 현재 국회의원실 21곳과 중앙정당 4곳에 후원금을 기부할 수 있다. 토스를 통해 보낼 수 있는 후원금은 1회 최대 120만원이다. 관련 법령에 따라 후원회 1곳에 보낼 수 있는 연간 한도는 최대 500만원, 다수 후원회 기부 시 총 기부 한도는 연 2천만원이다. ...
[CIOCISO매거진=김진석 기자] 행정안전부는 오는 31일부터 행정서비스 포털 '정부24'의 모든 서비스를 민간 전자서명인 '간편인증'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고 30일 밝혔다. 행안부는 지난 1월 정부24를 통한 연말정산용 주민등록등본 발급 서비스에 카카오, 패스(PASS), 삼성PASS, 통신사 PASS(SKT·KT·LGU+), 한국정보인증(삼성PASS), KB국민은행, NHN페이코의 간편인증을 도입했으며 31일부터는 전체 서비스로 확대 적용한다. 이에 따라 주민등록 등·초본뿐만 아니라 나의 생활정보 조회, 회...
[CIOCISO매거진=홍상수 기자] 올해 연말정산에서도 구 공인인증서(공동인증서·금융인증서) 사용률이 90%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간 전자서명 중에서는 카카오가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24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 15일부터 30일까지 홈택스에서 사용된 인증서 이용건수 총 8천107만건 가운데 공동인증서 사용이 7천106만건, 금융인증서 사용이 88만건 이었다. 전자서명법 개정으로 기존 공인인증서는 공동인증서와 금융인증서로...
[CIOCISO매거진=장명국 기자] 홈택스(www.hometax.go.kr)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가 15일 문을 연다. 공인인증서 제도 폐지 후 처음 맞는 이번 연말정산에서는 카카오톡·페이코·KB국민은행와 통신 3사 패스·삼성 패스 등을 이용 할 수 있다. 통신 3사가 만든 패스는 앱이 실행 중인 상태라면 추가 확인 절차 없이 터치 두 번만으로 발급받을 수 있다. 패스는 14일까지 인증서를 발급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으로 아이폰12·에어팟 프로·스타벅스 모바일 상품권 등을 주는 행사도 마련한다. 페이코는 ...
[CIOCISO매거진=홍상수 기자] 정부24나 홈택스 등 공공웹사이트에서 카카오·패스(PASS) 등 민간 전자서명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정부는 이달 13일부터 정부24 '연말정산용 주민등록등본 발급 서비스'에 처음으로 공동인증서(구 공인인증서)와 함께 민간 전자서명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또 15일부터 홈택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29일부터 국민신문고 '민원·제안 신청 서비스'에도 민간 전자서명이 도입된다. 행안부는 이번 시범사업 이후 국민이 더 많은 공공웹사이트에서 다양한 민간 전자서명...